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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광교 디아망 산후조리원 만족 후기❤

by 헬로와와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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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로와와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출산 후 편하게 몸 풀고 돌아온

광교 디아망 산후조리원후기입니다.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은 수원 영통의

윈산부인과와 연계된 곳인데, 저는 연계된

산부인과 통하여 광교 디아망산조리원을

계약해서 정가보다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계약을 할 수 있었어요😊😊👍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은 일반실, 특실, VIP실

3가지 타입의 방이 있는데 일반실의 경우

방의 창문이 복도쪽으로 나있어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특실은 바깥쪽으로 창문이

나있어 방안의 창으로 햇빛이 들어왔어요.

 

 

 

 

VIP실은 방이 가장 크고 바깥쪽으로

창이 나있고 방마다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제 방 바로 앞에  VIP실이

있었는데, 입실 전 공실인 상태로 환기중이길래

밖에서 슬쩍 사진 한번 찍어보았어요.

화장실과 방, 창문이 확실히 특실에 비해

더 넓은 모습이네요.

 

 

 

 

저는 특실을 계약했어요😊😊

방에 들어오자마자 짐을 풀어버려서

조금은 어수선한 모습이네요😅😅

처음 도착했을때는 방은 당연히 깨끗하게

청소되어 있었고 침대 위에 웰컴카드까지

놓여져 있었답니다.

 

 

 

 

화장실이 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아서 이용하기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의 화장실 변기는

좌욕기능이 가능한 비데가 설치되어있었어요.

근데 비데 물세기가 정말 세요😅😅

처음에 눌렀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다들 조심해서 사용하시는게 좋겠어요🤭🤭

 

 

 

 

수건과 기본적인 세면도구들은 모두

챙겨와서 이용을 하셔야 하지만

매일 아침마다 방청소 해주러 오실때마다

화장실 휴지는 채워주셨고, 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산모용 패드도 기본제공 되었어요.

 

 

 

 

모자동실때 마다 사용했던 아기침대에요.

퇴소한지 3주차된 지금, 사진으로 다시 보니

무척 작았었네요. 새삼 뭉클

 

 

 

 

식사할 때  사용했던 테이블이에요.

다소 낡은 모습😅😅

사실 조리원은 밥이 제일 중요하죠?!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의 식단은 건강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간도 그렇게 쎄지 않았어요.

아침, 저녁은 미역국이 나오지만 점심에는

다른 국이 나온다는 점이 좋았어요. 병원에서

삼시세끼 미역국만 대접으로

먹었더니 좀 질리더라구요😅😅

 

 

 

 

낮에는 과일이나 프렌치토스트 등의 간식이 나오고

저녁에는 조리원 복도에 매일 다른 종류의

죽이 간식으로 준비되었어요. 먹고 싶은 사람은

그릇에 떠가서 먹으면 된답니다🍲

 

 

 

 

그 외에도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에는

각 방에 공기청정기와 바운서, 회음부쿠션,

수유쿠션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조리원에서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어요.

 

 

 

 

방에는 스펙트라 유축기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모유수유를 계획중이었기 때문에 조리원 있는 내내

스펙트라 유축기로 정말 열심히 유축했어요.

 퇴소할 때쯤엔 유축기와 유방관리해주시는

실장님의 가슴마사지 덕분에 모유량

많이 늘려서 나왔네요😘😘

 

 

 

 

가슴마사지는 원할때마다 마사지실에 전화하면

마사지 가능한 시간에 예약 후 마사지

받을 수 있고, 직접 방에 오셔서

아가에게 직수하는 자세도 잡아주셨어요😃👍 

(횟수제한❌, 금액추가❌)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 3층 복도입니다.

 

 

 

 

복도에는 음식을 데워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와

정수기, 세탁물을 내다놓을 수 있는

세탁 바구니와 세탁 완료된

세탁물을 가져갈 수 있는 수납장이 있어요.

 

 

 

 

 매일 오전 9시 30분까지 각 방에 있는 세탁망에

빨랫감들을 넣어 세탁 바구니에 넣어두면

점심 이후에 각 방호실에 해당하는 수납장에서

깨끗한 세탁물을 확인할 수 있어요😃✨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 3층 복도에

위치해 있는 신생아실이에요.

베베캠 어플 들어가서 아기를 보거나

신생아실 직접 가서 통유리 통하여

아기를 볼 수 있어요.

 

 매주 2회 소아과 원장님이 회진을 오시고,

신생아실 실장님들도 아기들 배변시마다

물로 닦아 주시고, 아가 안기 전 손소독제 사용이

생활화되어 있으신 모습 등 청결에

특히나 신경쓰시는 모습이었어요. 덕분에

걱정없이 아기를 맡기고 쉴 수 있었습니다👶

 

 

 

 

신생아실 입구 바로 옆에는 유축모유를

전달하는 바구니와 젓병, 유축기 등을

소독요청하는 바구니가 있어요.

모유량을 늘리기 위해 새벽에도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던 곳이네요😂😂

 

 

 

 

같은 층에 있는 수유실과 요가실의 모습이에요.

 

 

 

 

방푯말은 요가실이라고 되어있지만

조리원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이에요. 스튜디오 촬영, 교육 등

 진행 시간에 맞춰  원내에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요가실 가서 프로그램을 참석하시면 됩니다.

 

 

 

 

요가실에는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좌욕기와

안마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 가서 이용하시면 되요.

안마의자가 짱 시원했습니다🤭🤭👍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 4층에는 마사지실이

있는데, 어머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난생처음 큰맘먹고 비싼 마사지 예약해서

받았는데 정말 너무나도 후회하지 않아요.

임신 전에는 마사지를 싫어했던 저였지만,

산후마사지는 일반 마사지와는 달라서그런지

전체적으로 틀어진 몸의 뼈와 근육을

원상복구 시켜주는 느낌? 이었답니다.

무리가 되시지 않는다면 마사지 받아보시길

추천드려요😘😘 특히 이실장님 손맛 짱👍


이상, 광교 디아망상후조리원의

만족 후기였습니다. 둘째 계획이 없기 때문에

다시 조리원 이용을 하게 될 일은 없겠지만

지인이 수원이나 용인지역의 산후조리원을

추천 해달라고하면 광교 디아망산후조리원

추천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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