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사용처 (1인 200만원)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이용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자녀 출산 가정을 위해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육아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만든 이 제도는 출생아동 1인당 200만원을 지급하여 신생아 부모들에게 실질적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사용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

-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

- 아빠, 엄마 소득기준 없음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 이내

 

◆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 첫째 아이 200만원, 둘째 아이부터 300만원

- 초산이 쌍둥이인 경우 200만원+200만원

- 경산이 쌍둥이인 경우 300만원+300만원

 

* 아이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

 

 

 

◆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아기 출생 신고 후 정부24나 주민센터에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첫만남이용권을 포함한 출산 육아 관련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신청하는 방법이 있고, 복지로 사이트에서 첫만남 이용권만 신청하는 방법이 있어요.

 

 

1. 온라인 정부24

정부24 > 민원서비스 > 원스톱서비스 > 행복출산 > 신청하기

 

 

2. 온라인 복지로

복지로 > 서비스신청 > 복지급여신청 > 임신,출산 >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3. 주민센터 방문

출생아 출생등록지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하여 신청

 

 

 

 

◆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등,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

ex) 온라인 : 쿠팡, 배민, 11번가 등 사용 가능

ex) 오프라인 : 병원, 미용실, 대형마트 등 사용 가능

 

 

* 2024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바우처 사용기한은 아기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이며 미사용시 포인트 소멸됨